정말 훌륭한 서비스예요! 남미에서는 드물지 않은 새벽 2시 비행이 있었는데, 오전 11시까지 에어비앤비에서 체크아웃을 해야 했기 때문에 하루 동안 짐을 보관할 장소가 필요했어요. 줄리안 덕분에 하루 종일 여러 개의 가방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었어요. 처음에는 숙소 주소가 주택가여서 조금 회의적이었지만, 온라인으로 문의한 후 줄리안에게 바로 연락이 와서 짐을 맡길 준비를 마쳤어요. 건물 문 앞에서 만나서 제 가방 사진을 찍어주고 픽업 시간도 매우 유연하게 조정해 주었어요. 줄리안에게 고마워요!